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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7.11.10 10:17 | 수정2017.11.10 10:17

태영건설이 전주 에코시티에서 최초 기업형 임대 아파트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의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영건설의 기업형 임대 아파트 브랜드인 ‘데시앙 네스트’는 전주 에코시티 공급에 처음 적용된다.

옛 35사단 군부대 시설이 있던 지역인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송천동, 전미동 일대 약 6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다.

에코시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개발되는 이 주거타운은 개발구역 내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는 백석저수지 및 세병호, 화정저류지 등 친환경 수변 공간이 갖춰졌다. 또한 천마산, 건지산, 소양천, 전주천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교통 역시 우수하다. 전주 도심 북측 약 5km 부근에 자리해 위치한 에코시티에서 차로 30분 이내에 전주역(KTX) 및 익산역(KTX,SRT)을 이용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를 이용해 군산, 익산, 완주 등 인근 도시와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미래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전주는 전북의 행정 및 업무 중심지로 광주, 대전과 함께 호남 개발축의 거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에코시티는 전주시 북부지역의 거점지역으로써 북부권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핵심지역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장점들에 힘입어 에코시티는 2015년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에서 타 지역을 압도하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연이은 대박 행진을 기록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에코시티 개발 초기인 2015년에 공급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BL)는 분양 당시 평균 44.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됐고 작년에 분양한 에코시티 데시앙 2차(7,12BL) 역시 평균 3.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됐다.

프리미엄 역시 높게 형성됐다. 에코시티 데시앙 1·2차 모두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2000만원 대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에코시티의 분양시장은 뜨겁다.

이렇게 전주 에코시티가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달 11월 공급되는 태영건설이 지역 내 최초의 기업형 임대 아파트인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의 공급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데시앙은 전주지역 친환경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인 에코시티 내 최대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며 향후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는 에코시티 8블록에 위치하며, 총 826세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8년간 이사걱정 없으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간 5% 이내로 합리적인 주거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소득 수준, 주택 소유, 청약통장 유무, 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평면설계, 커뮤니티, 단지조경 등 일반 분양 아파트와 유사한 수준으로 시공되는 기업형 임대 아파트는 새 아파트이면서 이사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17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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