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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7.11.17 10:44 | 수정2017.11.17 10:44

▶ 대기업 산단 인근 오피스텔 ‘흥행불패’ 매머드급 배후수요로 안정성 ‘UP’
▶ 전용 22.76㎡ 총 395실 규모 ..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개발호재는 ‘덤’

대기업의 수혜가 예상되는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전문 분야의 종사자가 밀집된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이 주목된다. 이러한 입지는 고정적인 임대수요를 형성할 확률이 높아 공실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산업단지에는 굵직한 사업을 펼치는 대기업 공장이 위치한 경우가 많다. 이는 안정적인 경제 여건을 갖춘 관련 종사자들의 유입을 기대하게 한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더한다.

장기적인 투자에도 손색없다는 평가다.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반면, 전문적인 업무 특성 상 다른 업종에 비해 이전이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기업이 자리한 산업단지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기업이 위치한 산업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시기를 불문하고 흥행을 이어간다”며 “두터운 실수요층으로 환금성이 높아 수익률도 꾸준히 오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탄탄한 배후를 자랑하는 대기업 산단 오피스텔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국가산업3단지 인근에 ‘보미 더 리즌타워’가 눈길을 끈다.

‘보미 더 리즌타워’는 대기업 공장이 즐비한 구미국가산업단지 중심에 위치한다. 먼저 삼성구미사업장과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이 대표적이다. 삼성구미사업장은 세계적인 스마트폰 ‘GALAXY’ 생산 및 개발의 중심지로 수많은 전문직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제1캠퍼스에서는 이동통신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2캠퍼스에서는 휴대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LCD시장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 공장은 지난해부터 OLED 생산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이밖에도 첨단 전자기기,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시설이 주변에 위치한다.

‘보미 더 리즌타워’는 경북 구미시 임수동 92-14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22.76㎡ 총 395실 규모다.

이미 완성된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일단 이마트가 도보 1분 거리(최단거리)에 자리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여기에 갑을구미병원도 바로 옆에 위치해 의료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다목적 공간으로 꾸려진 동락공원에 대한 기대가 높다. 동락공원은 구미과학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무대, 축구장 등 레저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 서쪽 방향으로는 낙동강이 흐르며 단지에서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는 입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구미는 낙동강을 기반으로 국제수변도시로의 도전에 한창이다.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한 둔치 12㎢ 가운데 8.7㎢를 수변레저 테마공간으로 조성하는 ‘7경(景)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편 ‘보미 더 리즌타워’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927-3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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