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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 대구 [부동산 캘린더]수도권 無, 지방에서만 100% 예고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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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건설사들이 서울과 지방의 분양시장 온도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방 분양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주 공급 물량 모두가 지방에 몰려있다. 소화불량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 셈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에서 4개단지·2191가구가 공급된다.

삼호가 경북 구미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는 광역철도 사곡역이 가깝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구미종합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강원도 원주시에 들어서는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에듀파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접근이 수월하다. 인근에 매봉산·중앙공원이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는 평가다. 남원주초·남원주중이 통학권에 있다.

당첨자는 총 7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오는 24일 '힐스테이트 동탄'과 '한강금호어울림' 등에서 새로운 집주인을 발표한다.

오는 26일 전국에서 16곳의 모델하우스가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대우건설은 과천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모델하우스를 준비한다. 이어 삼호는 대구 중구 일대에 'e편한세상 남산' 분양 준비에 돌입한다. 이밖에 Δe편한세상 동해 Δ하남포웰시티 Δe편한세상 온수역 등도 일정을 시작한다.

passion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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