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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결 기자 ]


시티건설은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 모델하우스에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약 2만 명의 내방객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구 동구 용계동 702의1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이 가까워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동대구IC가 가깝고 차량 10분 거리에 KTX동대구역이 있다.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LF동대구아울렛 등 각종 쇼핑시설이 도보 10분 거리에 밀집해 있다. 안일초와 정동고가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대구 동구가 안심뉴타운 등 각종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주목받으면서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심리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주부들을 배려한 주방가구 배치, 넉넉한 수납공간 등의 특화설계와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서비스가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구안심 시티프라디움은 오는 23일 특별공급 분양에 나선다. 24일 일반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5일과 18~19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0년 6월로 예정됐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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