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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유보라 브랜드시티의 마지막 단지
-교육특화 및 첨단 인공지능 특화 단지로수요자 관심 높아… 선착순 계약 빠르게 진행

대구국가산단 내 조성되는 유보라 브랜드시티의 마지막 단지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건설이 대구국가산단 A1블록에서 공급에 나선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

특히 이 단지는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브랜드시티’의 마지막 단지인데다 앞서 공급된 유보라 단지를 통해 브랜드와 상품성이 검증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지난해 입주한 1차 813세대, 분양완료분 2차 527세대와 함께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가 대규모 브랜드시티로 조성되는 만큼 대구국가산단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

단지는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 4Bay(일부세대)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 내에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등 각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일부 최상층 세대에는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락방이 설치된다.

뿐만 아니라,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교육특화 단지로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별동학습관이 들어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YBM교육 프로그램’, ‘NE능률 프로그램’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별동학습관은 앞서 분양한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2.0’에서도 적용돼 대구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단지는 첨단미래형 국가산업단지에 걸맞은 인공지능 아파트로 건설된다는방침이다. 반도건설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세대 내 ‘U+우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러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자는 기존의 가스·전등·가전기기 제어, 외부방문자 확인 등의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넘어 지식검색이나 IPTV, 외국어서비스, 쇼핑·주문 등이 가능한 생활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3.0’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7월부터 12월까지 견본주택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다육이 전시 및 증정, 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중리 479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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