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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편의시설 다 갖춰 원스톱라이프 가능한 중심 입지 단지 ‘인기’
상업, 행정 중심지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공급 나서 실수요, 투자수요 모두 관심 집중


최근 지역 내 센터에 들어서 교통부터 편의, 자연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가 인기다.

이들 단지는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풍부한 수요를 끌어들이는만큼 환금성이 우수하고, 집값 상승률도 높다. 게다가 지역민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대구시 내에서도 다양한 행정시설과 범어역, 시민근린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서 있는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최근 매매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129㎡의 평균 매매가는 2016년 1월 8억9,000만원 선에서 2017년 1월 9억2,500만원으로 올랐고, 올해 7월에는 13억1,500만원까지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센터 입지를 갖춘 단지들은 청약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현대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에서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34가구 모집에 총 2,146명이 몰려 평균 9.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속초시 내에서도 상업, 행정의 중심지에 들어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속초시청, 속초시의회 등의 공공기관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각종 금융시설을 비롯해 로데오퍼스트몰,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속초시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광역교통망도 잘 갖췄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또, 7번국도를 이용해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인천까지 연결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사업지 인근에 설악산,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청초호 호수공원과 영랑호 호수공원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속초시 내에서도 중심에 입지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향후 입주시기가 되면 센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남은 잔여 물량도 빠르게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속초시는 지난해 6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 40분대로 도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난 12월에는 서울-강릉간 고속철도(경강선)도가 개통돼 기차(무궁화호)로 5시간 이상 걸리던 강릉에서 청량리까지의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대로 단축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도 계획돼 있어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용산)까지 1시간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도 잇따라 예정돼 있다. 먼저, 지난해 완공된 속초항 국제여객선터미널과 국제크루즈터미널을 통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크루즈선 유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최대 3,700여 명이 승선할 수 있는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가 입항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며 크루즈 관광 중심 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와 체류형관광·레저시설도 개발 계획에 있다.

‘힐스테이특 속초 센트럴’은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세대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4~27㎡ 138실 규모로 공급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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