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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경기 입주예정 아파트
(가구, ㎡)
위치 아파트명 총가구수 전용면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 264 59-102
경기 광주시 태전동 힐스테이트태전6지구(C7) 556 59-84
힐스테이트태전6지구(C8) 620 59-72
힐스테이트태전6지구(C9) 509 59-84
김포시 마산동 한강신도시레이크에일린의뜰 578 73-84
성남시 창곡동 위례우남역푸르지오1단지(C2-4) 208 83
위례우남역푸르지오2단지(C2-5) 147 83
위례우남역푸르지오3단지(C2-6) 265 83
오산시 부산동 오산시티자이1단지 1099 59-101
오산시티자이2단지 941 59-101
파주시 야당동 운정신도시롯데캐슬파크타운(A27-1) 1076 59-84
(부동산114)
부동산114는 10월 전국 3만379가구가 입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2만2781가구) 약 33%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에 1만2069가구가 10월 입주예정이어서, 전국 물량 40%가 집중됐다.

대규모인 오산시티자이 2040가구가 입주를 앞둬 오산시 입주물량이 많다. 광주시 태전지구 힐스테이트태전6지구 1685가구도 입주 준비 중이다.

부동산114 이현수 연구원은 "경기도는 화성시 공급과잉 여파로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오산·광주 등 입주 아파트가 많은 지역은 8·2대책으로 매수심리 위축이 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 입주물량은 대구가 3819가구로 가장 많다. 대구는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보이다가 9월 5일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매수·매도자가 관망세다. 그밖에 △충남 3128가구 △세종 2524가구 △경남 2149가구 △강원 1658가구 △경북 851가구 △울산 760가구 △제주 522가구 △전남 320가구 △전북 165가구 △부산 157가구 순이다.

신규공급이 뜸했거나 지역 가치상승 등으로 새 아파트 수요가 높은 지역 단지는 눈 여겨 볼 만하다.

서울 광진구는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희소하다. 10월 자양동 래미안프리미어팰리스는 26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용 84㎡A 매매가격은 7억5000만원~7억8000만원, 전셋값은 6억3000만원~6억5000만원 수준이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경기 성남시, 하남시를 아우르는 2기 신도시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다. 위례신도시는 매물이 귀해 새 아파트 수요가 꾸준하며 8·2대책에도 가격 상승세였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9년 개통) 개발호재가 있는 '위례우남역푸르지오' 62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1단지(C2-4블록) 전용 83A㎡의 매매가격은 7억5000만원~8억원, 전셋값은 4억8000만원~5억5000만원 수준이다.

세종시는 4월 이후 공급이 주춤했지만 9월 이후 대단지 위주 입주가 진행됐다. 10월에는 소담동 'LH펜타힐스(공공분양M6)' 1522가구, 보람동 '세종시대방노블랜드(M3)' 1002가구가 입주를 진행한다. 전용 59A㎡ 매매가격은 2억6000만원~3억1000만원, 전셋값은 1억1000만원~1억3000만원으로 형성됐다.

세종시는 8·2대책 이후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감소했으나 행정도시 개발호재로 장기적인 지역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조정대상지역인 경우 8·2대책으로 1가구 1주택 양도세비과세 요건이 강화됐다"며 "2년 이상 거주 요건이 추가돼 예비입주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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