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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 강원 전용면적 59·84㎡형 329가구
△인제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이미지=라온건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라온건설은 17일 강원 인제에서 공급하는 ‘인제 라온 프라이빗’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에 전용 59·84㎡형 329가구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형 111가구, 전용 84㎡형 218가구다.

단지는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30분대에 서울로 이동할 수 있고 2025년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인제남초를 비롯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가깝고 인제국민체육센터, 공설운동장, 나르샤파크, 하늘내린센터 등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는 지역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4베이 평면으로 구성되며 주방 펜트리, 알파공간 등의 설계가 적용된다. 아울러 단지 내에 어린이집, 피트니스,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인제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무인택배보관함,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단지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321-2에 마련된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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