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 강원 도로공사 평창군 내 15.3km도로 제설 전담
평창 조직위가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피겨 유망주와 함께 하는 우정의 드림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창 조직위 제공). © News1
평창 조직위가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피겨 유망주와 함께 하는 우정의 드림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창 조직위 제공). © News1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 중 폭설을 대비한 전담조직이 발족된다. 도로공사는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군 내 제설을 전담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평창 올림픽 중 폭설에 대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설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우선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제설정비 인력과 장비를 종전 대비 130% 늘렸다.

강원지역 지자체의 부족한 제설장비 지원을 위해선 제설차량 77대와 제설상포기 46기도 별도 지원한다.

한국도로로공사는 올림픽 기간 중 평창군 15.3㎞ 도로의 제설을 책임진다. 예상 외 폭설에 대비해 예비제설지원팀 3개조도 편성한다.

제설 자재의 원할한 보급을 위해선 제설창고 1곳과 제설대기소 7곳을 신축한다. 국토부 등 17개 기관은 올림픽 폭설안전 합동 전담조직을 마련해 종합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h9913@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