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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입력2018.07.17 11:16 | 수정2018.07.17 11:16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세 30% 수준으로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1140가구가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8개 지역에서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의 대학생 입주자 114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LH가 단독·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한 뒤 대학생이나 고령자에게 시세 30% 수준으로 공급한다.

이번 모집 지역은 △경기 수원 141가구 △강원 춘천 114가구 △충북 청주 138가구 △대전 168가구 △광주 417가구 △경남 김해 42가구 △진주 54가구 △창원 66가구 등이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이 100만~660만원, 월임대료는 3만2000원~15만6000원이다. 저리 전세자금대출인 버팀목전세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자격은 청약 가능지역 내 대학에 재학 중인 타 시·군 출신의 무주택 대학생이다. 일부 유형은 소득·자산 기준을 추가로 충족해야 한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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