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 광주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단지 대비 우수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내 영향력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각종 생활인프라, 교통, 단지 내 커뮤니티 등 대단지 아파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해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대수가 많아 주거밀집도가 높은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하고 넓은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 내 공원 설치하는 등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또 이런 대단지 아파트 주변은 수요층이 풍부하여 인근에 편의시설ㆍ교통ㆍ생활인프라 등이 빠르게 조성된다. 세대수가 많다 보니 관리비 절감의 효과까지 갖춘다.

또한 큰 규모로 인해 인지도 및 주거선호도에서도 강점을 보여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아 지역시세를 리딩하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결과에서도 나타난다. 실제로 지난 1일 청약을 받은 ‘광주 그랜드센트럴’은 광주광역시 내 최대 규모인 총 2,336가구로 1순위 청약에서 18.1대1이라는 청약률을 기록하며 당해에서 마감됐다. 또한 지난 5월 분양된 ‘김포 한강메트로자이’는 3,600가구임에도, 평균 7.14대1, 최고 9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5일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은 분양 전부터 높아, 청약결과 뿐만 아니라 계약까지 호응이 좋게 나타난다”며 “원스톱 인프라가 중요해지면서 대단지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에 유리해 앞으로도 대단지는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시흥 장현지구에서도 장현지구 내 민간단지 중 최대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달 ㈜모아종합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28가구 규모로 장현지구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5㎡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 장현지구는 다양한 교통여건과 함께 트리플역세권 호재를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장현지구는 시흥대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2018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시흥시청역(예정), 연성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안산선(2023년 개통 목표),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 목표)이 개통 될 경우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누릴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분양시장의 강력한 규제를 받지 않는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매제한이 1년이며 청약 제한조건의 제약을 덜 받아 각 지역의 실수요자들을 비롯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생활편의 인프라도 우수하다. 개통예정인 연성역(예정) 인근으로 조성되는 상업시설과 인접하고 상업시설 내에는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거기에 단지 내 65개의 대규모 M스트리트(가칭) 상가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현재 시흥시청, 주민센터, 시흥경찰서 등이 있으며 새로운 공공기관과 관공서가 들어설 예정으로 공공업무 처리가 용이하다.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분양홍보관은 시흥시 승지로69번길 18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