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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철 종료에도 불구하고 개발 호재 기대감 등으로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되며 5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KB국민은행 '주간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대비 0.07% 상승해 지난주(0.05%)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광주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은 대구·대전(0.02%), 울산(-0.10%), 부산(-0.02%) 등 5개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자치구별로 서구(0.09%)가 가장 많이 올랐고 북구(0.08%), 광산구(0.05%) 순으로 이어졌다.

서구, 북구, 광산구는 5개 광역시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 1, 3,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서구는 광주도시철도2호선 조성사업, 마륵동 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10년 미만의 꺠끗한 단지가 밀집된 풍암지구, 동천동, 치평동 등의 단지들이 상승세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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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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