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보고서] 저렴한 집값·편리한 생활권..경기도 광주 신축빌라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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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한경닷컴 | 입력2018.01.19 17:34 | 수정2018.01.19 17:34

최근 들어 분당 집값이 많이 올랐다.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서 예전부터 천당밑에 분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거기에 판교 개발과 판교 테크노벨리에 많은 회사들이 이전 함으로써 더욱 더 분당과 판교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집값이 큰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판교ㆍ강남 등과 멀지 않으면서도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 지역의 주거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광주지역은 지난해 경강선이 개통 되면서 대중교통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되었다.

이 지역은 태전지구 개발외에는 특별히 큰 신도시가 들어서는 개발 호재는 없다.

소규모 단위의 브랜드 아파트 들이 간혹 들어서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광주는 강남과 분당의 거리가 멀지 않은 지역이라 예전부터 유명인들이나 전원생활을 원하는 사회 저명인사들이 많이 선택하여 자리를 잡고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전원주택 단지와 타운하우스, 복층 빌라 등 아파트 생활에서는 누릴수 없는 생활환경을 찾는 젊은 사람들의 선호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지역인 분당은 수도권 투기 과열지구로 지정 되어 대출 규제로 집을 구매하기에 어려움이 많아졌다.

그에 비해 광주 신축 빌라는 그런 대출 규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합리적은 금액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같은 장점에 실수요자들 뿐 아니라 투자를 목적으로 하시는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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