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일원에 들어서는 첨단 진아리채 모델하우스가 26일 오픈한다.
광주지역 중견 건설사인 진아건설이 공급하는 첨단 진아리채는 지하2층~지상23층 10개동, 총 75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84㎡(33형)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전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또 용적률이 174%로 낮고 동간 거리가 63m로 넓어 일조권과 채광이 뛰어나다.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등 대규모 단지에 적용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첨단1,2지구와 양산지구, 일곡지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상무지구까지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여서 생활 편의성이 높다. 용두초, 용두중는 도보통학이 가능하고 지산중, 본촌초 등도 가깝다. 광주과학고, 국제고, 숭일고, 살레시오고, 빛고을고 등 광주 명문학군이 근거리에 위치해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인근에 위치한 양산타운 사거리, 첨단지구 등에 학원가 밀집지역이 형성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교통 환경도 좋다. 빛고을대로와 하서로, 임방울대로, 제2순환도로(동림IC)가 인접해 있어 광주 어디로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담양~장성간 고속도로(북광주IC)등으로 시외권 진출입이 수월하다. 게다가 2025년까지 전 노선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2호선 중 2024년 개통 예정인 2단계 구간의 용두역(가칭)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일반분양 236세대를 공급하며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이마트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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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juddi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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