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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인상 등 부동산 규제가 날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다 주택 보유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소위 말하는 ‘알짜배기’, ‘똘똘한 집 한채’를 제외하고 이미 매매를 했거나 기존의 보유주택을 주택임대사업신고를 통해 절세를 노리고 있는 추세다.

지난 4월 양도세가 다시 부활했다. 지난 2014년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폐기된 후 4년만이다. 이에 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팔 때 기본 양도소득세율 6~42%를, 2주택자는 10%포인트, 3주택 이상은 20%포인트를 추가 적용 받아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이렇게 다주택자에 대한 움직임이 제한됐는데 이번에는 종부세까지 인상됐다. 오는 2019년 35만명에게 매년 7,400억원을 추가로 부담시키는 종부세 개정안은 현 부동산 보유자에게는 아직까지는 별다른 문제없이 차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대출금리 인상, 현 국내외 거시경제 상황과 맞물릴 경우 하반기 주택시장 경기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보유세와 양도세, 종부세를 동시에 강화해 다 주택자들의 퇴로를 막은 만큼 거래세 인하 등으로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현 정부 핵심 경제 라인은 지난해 정부 출범 이후 줄곧 “보유세와 거래세 간의 적절한 조합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혀 왔다.

이에 묶여있던 자금이 풀리면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나서는 소액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를 반증하듯 서울 시내 1억원대 물건 찾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4호선 수유 그랜드파크 오피스텔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미아동에 6년만에 분양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근래 찾기 힘든 1억원대 올림형구조의 투자형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미아역 사이에 들어서 두개의 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이를 통해 서울 어디로든 수월하게 닿을 수 있다.

임대수요도 탄탄하다. 주변 3Km 이내의 성신여대, 덕성여대, 한신대, 서경대가 인접해 있고 대형병원, 수유재래시장 등도 위치해 폭넓은 수요층이 확보됐다는 평가다.

나날이 고공행진하는 강북구 땅은 이번 수유 그랜드파크 오피스텔에게 기대 이상의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80%이상 분양이 완료되어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수유 그랜드파크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160-14외 4필지에 연면적 6167.03㎡,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오피스텔 226실, 근린생활시설 1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12년 분양한 수유 푸르지오시티 이후 6년만의 분양으로 수유동, 미아동의 공급가뭄을 해소시켜줄 중요한 거주처로 꼽힌다.

분양가는 1억3천만원 후반대부터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투자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수유역 4번 출구 앞에 준비됐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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