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주기원제에서 원일우 한양 대표는 주력인 주택사업은 물론, 스마트시티와 신재생에너지 등 올해 주요 신사업분야 경영목표 달성과 현장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난 수년간 건설경기 어려움 속에서도 내실경영과 질적성장을 통해 탄탄한 성과를 올렸다면 올해는 에너지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라며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한양은 올해 경영화두를 '수익중심경영'으로 세우고 △수익목표 달성 △사업성과 창출 △전략사업 집중 추진 △미래사업기반 구축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올해 사업 목표는 수주 2조원, 경상이익 1000억원이다. 주요 주택사업은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재개발과 성남 금광3구역, 구리 수택지구 등이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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