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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 인천 인천의 실리콘밸리 꿈꾸는 기업체 CEO들 문의 줄이어, 투자가치 증폭

미래를 주도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공유’다. 서로 전혀 관계없을 것 같은 분야가 융합하여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 IT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대부분 사무실 칸막이를 없애고 누구나 곧바로 대화할 수 있는 오픈형 공간을 사용하는 이유다.

이처럼 공유를 위해서는 자기 자리에 앉아 해당 업무만 처리하는 기존의 사무실과 다른 개념의 공간이 필요하다. 사무실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교통, 9시부터 6시까지로 대표되는 획일적 근무 형태를 벗어나 탄력적 근무를 위한 주변 편의시설 확보 등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1층, 지상14층 규모에 업무공간과 주거공간 그리고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신개념 지식산업센터 ‘인천가좌역 광양프런티어밸리Ⅲ’가 오는 11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기업체 CEO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광양종합건설이 선보이는 ‘인천가좌역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가좌역 인근 코스모화학 공장 개발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향후 인천가좌역 광양프런티어밸리Ⅲ를 중심으로 가좌동 주변지역 또한 가좌생활권으로 활성될 예정으로, 상업중심지와 공업지역을 연계한 경제적 산업공간 재생을 목표로 '가좌리스타트업파크'가 조성될 경우 생활문화와 산업이 교류하는 창조공간으로 자리할 뿐 아니라 4차산업혁명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인천가좌역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무엇보다 기업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5.5~6m의 층고와 도어 투 도어 시스템 적용으로 각 호실 앞 주차 및 하역이 가능하여 물류이동이 손쉬워지도록 설계하였으며,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가는 물론 인천 최초의 풀옵션 오피스텔형 기숙사 190실을 구성하여 복층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책자금까지 지원하여 미래 일자리 창출의 핵심기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양프런티어밸리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가좌역이 불과 도보 3분거리에 있으며, 인근 경인고속도로 가좌IC를 이용하면 인근 김포, 부천, 광명, 서울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등으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고,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등과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기업체 CEO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처럼 ‘인천가좌역 광양프런티어밸리Ⅲ’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질수록 투자 문의 역시 빗발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가 일반화되면 ‘인천가좌역 광양프런티어밸리Ⅲ’와 인접한 원적로 7번길과 가정로 38번길을 연결하여 기존 경인고속도로와 더불어 교차로화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따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가 완공되면 ‘인천가좌역 광양프런티어밸리Ⅲ’는 유동인구가 많은 4면 코너 입지로 발전하게 되어 지식산업센터로서 두각을 나타낼 뿐 아니라 인근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인천일반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주안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3개 산업단지에만 2천여업체, 3만7천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광양종합건설의 ‘인천가좌역 광양프런티어밸리Ⅲ’ 현장은 인천시 서구 가좌동 274-7에,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 556-45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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