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JS라메르2차, 인프라 좋은 거주·임대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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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JS라메르2차, 인프라 좋은 거주·임대 오피스텔

매일경제 | 이지용,최재원,박인혜,전범주,손동우,정순우,용환진,추동훈,김강래 | 입력2018.05.23 04:03 | 수정2018.05.23 04:03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322-6에 위치한 'JS라메르'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2차 분양 중이다. 제주도 오피스텔 'JS라메르'는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담보대출 규제나 1가구 2주택 등 8·2 부동산 대책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거주와 장단기 임대가 모두 가능한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란 호평을 받으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JS라메르 2차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 실을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다. 41㎡ 9실, 42㎡ 45실, 43㎡ 123실, 37㎡ 9실, 46㎡ 117실 등 총 303실 규모로 초기 투자비용이 비교적 적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JS라메르 2차가 위치한 서귀동은 서귀포혁신도시와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올래시장, 이중섭거리 등이 몰려 있는 서귀포시의 중심부다. 제주 서귀포 JS라메르 2차는 천마종합건설에서 책임준공을 맡고 분양대금은 아시아신탁에서 관리한다. 실투자금은 4000만~5000만원대이며 1인당 3채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특별취재팀 = 이지용 차장 / 최재원 기자 / 박인혜 기자 / 전범주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순우 기자 / 용환진 기자 / 추동훈 기자 /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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