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충무동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 15∼20m² 195실(9개 타입)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일성건설이 맡았다. 여수는 3년 연속 관광객 13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유명 관광지 중 하나다. 여기에 여수국가산업단지·율촌지방산업단지 등 약 2만5000명이 근무하는 산업단지도 많아 최근 비즈니스 관련 숙박 수요도 느는 추세다.
사업지 인근에 낭만포차, 벽화마을, 맛집거리, 이순신광장 등 여수시 주요 관광지가 있고 여수엑스포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교통시설도 가깝다.
케니스토리는 현재 '제주 아랑조을점'을 운영 중이며, 이번 여수 분양 이후 전국 주요지역에 총 5차례에 걸쳐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후 멤버십 서비스와 다른 케니스토리 호텔 체인 지점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예약관리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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