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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 제주 바다 조망 가능한 1억원대 숙박시설
[이데일리 박민 기자] ㈜와이엔케이개발은 오는 25일 전남 여수시 충무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의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15∼20m² 총 195실로 지어진다. 시공은 일성건설이 맡았다.

호텔이 들어서는 충무동은 여수시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다. 낭만포차·벽화마을·맛집거리·이순신광장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권에 있다. 편리한 도심에서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등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에 여수수산시장·교동시장·서시장·중앙시장 등 상권도 밀집해 있다.

교통여건도 갖췄다. 여수엑스포역 ·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여수공항까지도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호텔 케니스토리는 이번 여수를 포함해 제주 · 서울 등의 지역에서 총 5차례에 걸쳐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1차 ‘제주 아랑조을점’ 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다른 케니스토리 호텔 체인 지점도 이용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호텔이 들어서는 여수는 3년 연속 관광객 1300만명을 돌파해 지역 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지방산업단지 등 약 2만5000명에 달하는 산업단지 비즈니스의 수요까지 더해져 숙박시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한 상황이다.

분양대행사 건물과 사람들 천년우 본부장은 “호텔 분양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없다” 며 “분양가는 1억원대로 상가 · 오피스텔에 비해 적은 투자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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