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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피스텔 시장으로 11조 원이 몰리는 등 그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교통과 생활편의성이 탁월한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하철역 근처에 자리한 단지는 편리한 교통은 물론 활발한 상권이 형성돼 있는 경우가 많아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소형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대형 쇼핑시설이나 문화시설, 여가시설을 두루 갖춘 지역은 부동산경기의 부침에 관계없이 꾸준한 고공행진을 이어간다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그 중에서도 영등포동 일대는 앞서 언급한대로 여의도와 영등포의 더블 인프라를 누리는 입지라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강남권에 버금가는 입지로 손꼽힌다.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 일원에 도심형 역세권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를 건립 예정이다. 이 곳은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일반형 270실 ▲21㎡ 복층형 30실 ▲27㎡ 일반형 9실 ▲27㎡ 복층형 1실 등 총 310실 규모다.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 서울시내 주요 오피스타운을 비롯한 곳곳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로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버스 노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방 출장 및 나들이에도 용이한 영등포역은 지하철과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의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쇼핑 및 문화시설들은 IFC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있으며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모두 가깝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 강점은 여의도 한강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을 도보 10분 거리에 두고, 바로 앞에는 6만 1천여㎡ 규모의 영등포공원까지 품은 ‘공세권’ 입지라는 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 분양관계자는 “서울 내에서 6만㎡가 넘는 대형 공원을 이렇듯 가깝게 이용하고, 조망할 수 있는 입지는 흔치 않다”고 전했다. 이어 “삶의 질과 ‘힐링’에 큰 무게를 두는 젊은층의 수요가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관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 내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그리고 출고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이용해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일반형, 복층형 등 전체 세대에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을 설계해 높은 주거만족도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새말로97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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