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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영등포역+1·5호선 신길역 더블 역세권에 몰세권·공세권까지 인프라 ‘섭렵’
- 여의도, 영등포 ‘더블 인프라’ ‘더블 배후수요’에 미래가치도 풍부

계룡건설의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이 여의도 오피스텔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 일원에 짓는 ‘여의도 리슈빌DS’가 탁월한 입지 선정과 첨단 시스템을 겸비한 ‘스마트 평면’을 앞세워 오피스텔의 고급화 바람을 선도하고 있다. 주 타깃은 여의도 및 영등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및 역세권, 몰세권, 공세권 등 여의도 특유의 ‘원스톱’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젊은 1인가구다.

국회의사당과 KBS, LG 트윈타워 등 대기업과 국내외 금융기업들이 밀집해 ‘대한민국 금융·방송·정치 1번지’로 불리는 여의도는 2016년 기준 15만여 근로자가 종사하는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탁월한 비즈니스 및 교통,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수년 사이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IFC몰을 비롯한 크고 작은 상권도 잘 형성돼 있다.

인접한 영등포 역시 KTX 등이 지나는 영등포역을 중심으로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 풍부한 쇼핑 및 문화시설들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실생활에도 불편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는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도 ‘가성비’만큼 ‘가심비’, 이른바 개별 성향에 따른 만족도에 높은 비중을 두는 젊은 1인가구에게 ‘1지망’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여의도를 도보로 오갈 수 있으면서 영등포의 주요 인프라를 꽉 잡은 영등포동 일대의 경우 약 2만실에 가까운 오피스텔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역에서 10년째 부동산을 운영해온 중개업자 A씨는 “계속된 공급에도 수요가 줄지 않는 덕분에 공실이나 임대수익 저하에 대한 우려는 잠잠하다”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입지 만큼 내부 설계나 절전, 보안 등 최신 주거시스템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다소 가격차가 있더라도 인지도 있는 건설사가 지은 신축 오피스텔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일례로 동성건설이 ‘리슈빌’ 브랜드로 선보이는 ‘여의도 리슈빌DS’를 지목했다.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을 전용면적 기준 ▲21㎡ 일반형 270실 ▲21㎡ 복층형 30실 ▲27㎡ 일반형 9실 ▲27㎡ 복층형 1실 등 총 310실의 실속 있는 소형으로 구성한 ‘여의도 리슈빌DS’이야말로 브랜드가치와 입지 여건, 내부 설계의 3박자가 꼭 들어맞는 유망 단지라는 의견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대형 건설들이 자사 아파트들에 적용하는 최신 주거시스템들을 일부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우수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하고 지하주차장과 각 세대 내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단지 출입구 주차 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출고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 시스템을 채택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편의를 도모한다. 아울러 일반형, 복층형 등 전체 세대에 실사용 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을 설계해 주거만족도를 제고한다.

입지 여건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앞서 소개한 여의도와 영등포의 다양한 인프라에 더불어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 신길역을 기준으로 여의도는 2분, 마포는 6분, 종로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로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버스 노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역의 경우 지하철은 물론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하는 기차역이라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또다른 강점은 여의도 한강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을 도보 10분 거리에 두고, 바로 앞에는 6만 1천여㎡ 규모의 영등포공원까지 품은 ‘공세권’ 입지다. ‘여의도 리슈빌DS’ 분양관계자는 “서울 내에서 6만㎡가 넘는 대형 공원을 이렇듯 가깝게 이용하고, 조망할 수 있는 입지는 흔치 않다”면서 “삶의 질과 ‘힐링’에 큰 무게를 두는 젊은층의 수요가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영등포 일대에 산적한 개발호재들의 직간접적 수혜도 기대된다. ▲창발적 문화산업 ▲핀테크산업 ▲문래머시닝밸리(제조업 융합산업) ▲복합 산업·문화 거점 등 ‘산업·문화 혁신 메카’ 콘셉트로 추진되는 영등포 도심권 도시재생사업과 신길뉴타운 개발, 2023년으로 예정된 신안산선(안산~시흥/광명~여의도 구간, 총 43.6km) 개통, 총 7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스마트 메디컬특구’ 사업 등이 그것이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새말로97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에 위치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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