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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8.08.17 10:56 | 수정2018.08.17 10:56

이자 인상 부담 NO, 가격할인 혜택 효과 볼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정액제 제공

정부의 규제로 주택담보 대출 문턱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1금융권에 국한되던 총부채원리금상황비율(DSR)이 제2금융권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제2금융권에도 DSR이 도입되면 주택담보 대출 외에도 마이너스통장을 포함한 신용대출과 비주택 담보대출 등 모든 대출의 이자를 포함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부채로 간주해 은행권 대출이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미국 금리 인상 여파로 한국은행 금리까지 인상될 경우 수요자의 이자 부담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실질적으로 자금 마련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도금 무이자 단지들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가의 60%인 중도금 대출 이자를 계약자 대신 건설사가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는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 비용만큼 주택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산업이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0,31,32블록에 짓는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이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목돈 마련 부담이 낮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일원 2,767천㎡ 부지에 총 9,897가구, 약 2만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된다.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업무, 문화기능 등을 갖춘 남악지구의 기능을 뒷받침하게 되는 오룡지구는 주거와 교육, 스포츠 시설 중심의 수변생태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호반건설산업의 ‘남악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교육, 자연, 생활여건을 모두 아우르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무엇보다도 교육환경이 특징이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도보거리에 아카데미 빌리지, 유치원, 3개의 학교 용지가 있어 향후 개교 시 교육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전라남도청을 비롯한 전남지방검찰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공공기관의 이용이 쉽고, 오룡지구 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도 단지 인근으로 예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룡지구와 연접한 남악지구와 목포 신시가지인 하당지구도 차량으로 가깝게 이동이 가능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차량으로 남악 IC를 이용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2호선 무영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광주, 순천, 여수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망모산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는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이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길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창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 300여 개의 기업체와 6,500여 명의 근로자가 있는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서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남악 오룡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84~118㎡ 총 1,38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에 한해 전용면적 84㎡ 타입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택지지구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 중반대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1333-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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