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다음 주에는 8·2 대책 이후에도 청약 열기가 뜨거운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분양이 진행된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수도권 2천506가구, 지방 5천661가구 등 전국에서 총 8천167가구가 청약자를 맞이한다.
서울은 강남권 아파트인 '서초센트럴아이파크'가 분양되고, 부산은 서부산 법조타운, 국제물류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가 있는 명지국제신도시 '명지더샵퍼스트월드'가 분양된다.
대구는 북구 구도심에서 고성광명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오페라트루엘시민의숲'이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단 2곳만 문을 연다.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서 분양하는 '여수웅천디아일랜드(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대방건설이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지구에서 분양하는 '구리갈매1차대방디엠시티메트로카운티(오피스텔)' 견본주택도 개관한다.
다음은 내주 주요 분양 일정.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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