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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임직원 및 가족 800여명 참여
유해식물 제거활동 등 실시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들이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맑음나눔 활동에 앞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지난 16일 서울 남산을 찾아 ‘맑음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이 참여했다.

1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을 찾아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식물원에 식재돼 있는 소나무, 무궁화 등 자생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칡덩굴 등을 제거했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맑음나눔 활동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년 분기마다 남산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전국 곳곳에 위치한 대림산업 현장 직원들도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영국(오른쪽) 대림산업 대표와 직원들이 남산 소나무숲에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성문재 (mjse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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