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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울산 전하 KCC스위첸’ 조감도[KCC건설]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KCC건설은 다음달 울산 동구 전하동 300번지에 ‘울산 전하 KCC스위첸’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2개동 총 21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전용 77㎡A, B타입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울산 전하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울산 동구는 20년 이상의 노후아파트 비중이 50%가 넘는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 지역은 또 전용면적 80㎡ 이하의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 비율도 높아 확실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동구 전하동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2만3400여 명이 근로하는 현대중공업이 있으며, 2000명 이상의 의료인력이 근무하는 울산대학교병원 역시 도보 5분 거리 내에 있다.

단지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난 6월 개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전하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차량 20분 거리 내 미포초, 일산중, 방어진고 등 전하동에만 총 10개의 학교가 있어 원스톱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울산 동구 내 유일한 전용면적 77㎡의 4bay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부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특화 평면 설계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현관신발장, 워크인장, 드레스룸, 침실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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