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8·2 대책과 휴가철 이사 비수기 등의 요인으로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전국의 주택매매 거래가 9만6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거래량이 작년 8월보다 0.5% 늘었지만, 지방이 4.5% 줄어 전체적인 주택매매 감소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월세 거래량은 14만3천여건으로 작년 대비 0.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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