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256실(H3블록 124실, H4블록 132실) 점포 규모다. 지상 최고 48층 높이의 세종시 내 랜드마크로 주목 받는 주상복합단지 내에 들어서는 만큼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했다.
세종시의 입구 유입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달 23일 발표한 ‘2017년 7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세종시의 인구순이동률은 1.0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요건도 좋다. 상가 앞에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주차장이 계획돼 개통시 이를 이용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세종~유성연결도로의 진출입도 쉽다.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연구시설과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이 가까워 이곳 종사자 1만여명을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세종지방법원 및 세종지방검찰청이 들어서는 법원 부지가 단지 앞쪽에 있어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이 상가는 유럽풍 테라스 폴리형상가(일부)로 차별화된 설계와 공간구성을 갖췄다. 또한 인근에 이국적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빛가로(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로 가시성을 높이고,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MD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MK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