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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창신숭인·서울역·세운상가 등 우수 사례 발표
서울시가 도시재생 관련 통합워크숍을 추진한다./사진제공=서울시© News1
서울시가 도시재생 관련 통합워크숍을 추진한다./사진제공=서울시©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연수원에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통합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학습하는 동시에 앞으로 추진할 '서울시 도시재생' 비전 등을 실무자들이 모여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서울역 도시재생 사례에선 서울로7017 사례가 이야기된다. 창신숭인과 관련해 주거지와 봉제산업 마을의 가치를 회복하는 노하우도 소개된다.

이어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와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가 만든 '도레미파솔라시 도시재생'이라는 노래가 공개된다.

한편 지난 8월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법 해설서'를 발간했다. 여기엔 도시재생 특별법과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 등을 관련 규정이 담겨 있다. 해설서는 워크숍 참자가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열정과 땀흘려 도시재생을 만들고 있는 실무자들이 소통과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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