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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쾌적한 배산임수 입지..주요 도로변엔 완충녹지
매일경제 | 이한나,김기정,박인혜,손동우,정순우,용환진,김인오,김강래,이윤식 | 입력2017.09.20 04:08 | 수정2017.09.20 09:36
금성백조주택은 충남 보령 명천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서 예미지(2차)를 분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예미지 2차는 예미지 1차와 마주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66㎡(128가구), 75㎡(104가구), 84㎡(285가구)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 2층~지상 25층 총 9개동 517가구 규모다.

예미지 2차는 일조와 채광이 뛰어난 단지 배치, 4베이 구성, 맞통풍 구조로 실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면을 구현했으며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10㎝ 높은 2.4m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저층부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동에 약 4m 높이 필로티가 계획되며 주차장도 100% 지하로 설계했다. 통학 차량을 위한 드롭 오프 존, 맘스 스테이션이 있어 안전한 보행과 승하차가 가능하다. 보령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가구 공용창고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계절용품과 농기구 등을 집 안에 두지 않고 공용 공간에 보관할 수 있다. 또 전용 66㎡형에 펜트리(식품저장소)를 설계해 수납공간을 넓혔다.

보령 명천택지개발지구는 옥마산, 성주산, 대천천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배산임수 명당에 위치하고 그 중심에 예미지 2차가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시설과 문화시설 대형마트 등이 있어 편리한 인프라스트럭처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주민센터가 예정돼 있고 800m 거리에 시청, 문화예술회관, 경찰서, 소방서 등이 위치해 있거나 앞으로 생길 예정이다.

지구를 관통하는 2개의 메인도로가 있으며 10분 거리에 대천역, 종합터미널, 대전 나들목(IC)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지구 내에 유치원이 예정돼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권에 있다. 주요 도로변에는 완충녹지가 계획돼 소음, 매연, 빛 공해 등으로부터 단지를 보호하며 단지 앞 홍곡천변과 대천천, 옥마산 등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1981년 설립돼 창립 36주년을 맞은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2위를 기록한 중견건설사다. 현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 A+ 등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췄으며 2014년과 2015년 국토교통부 건설사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상호협력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금성백조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예미지는 매일경제신문과 국토부가 주최하는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대전 도안 13·7 예미지), 국무총리상 1회(대덕테크노밸리 7·8단지 예미지)를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한내로사거리)에 위치한다.

[기획취재팀 = 이한나 차장(팀장) / 김기정 기자 / 박인혜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순우 기자 / 용환진 기자 / 김인오 기자 / 김강래 기자 /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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