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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 세종=김문관 기자 | 입력2017.11.13 16:29 | 수정2017.11.13 16:29

국세청은 납세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창업·소상공인을 위한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열린 ‘세금 안심교실’에서 창업·소상공인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한승희 국세청장이 1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열린 ‘세금 안심교실’에서 창업·소상공인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세무지원 소통주간에 국세청은 창업 현장에서 ‘세금 안심교실’을 운영한다. 본청과 지방청 주관으로 세무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세정 여론을 청취한다. 성공미담과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초청강연도 시행한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이날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세금 안심교실 현장을 방문했다. 한 청장은 “창업에 성공해 일자리를 늘리고 세금도 많이 내는 애국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세무전문가 및 금융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세금상식과 절세방안 및 창업자금 지원내용을 안내했다. 전국 6개 지방청은 오는 17일까지 세금 안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세금 안심교실을 개최해 납세자의 세금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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