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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지난 11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강당서 시상식 개최
제22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수상 학생들이 지난 11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토연구원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토연구원은 지난 11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제22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7개 초등학교에서 총 642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아동문학가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자 339명을 선정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박지우 어린이(부산 사하초등학교 5학년)의 ‘회화나무 샘터’가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인 박민호 작가는 “회화나무 샘터 작품은 소박한 어린이의 마음을 잘 담았고 정직하고 어린이다운 글로 감동을 줬다”고 평가했다.

그밖에 강민서 어린이(인천 북포초 1학년)와 차효민 어린이(인천 청학초 4학년)가 개인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에서는 대구 용지초등학교를 비롯해 총 7개 학교가 국토교통부 장관상 대상을 받았다. 이진구 교사(서울 대광초등학교)와 김세진 교사(대구 영신초등학교)는 우수지도교사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성문재 (mjse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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