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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2017.11.15 08:40 | 수정2017.11.15 08:40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경기도 용인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소진율이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처인구 삼가동의 '용인 행정타운 두산위브'가 회사보유분 미분양 잔여 세대 물량을 특별할인분양하며 실소유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인시는 그동안 각종 규제 등으로 아파트 신규분양에 어려움을 겪어 왔었고 10여년 넘는 기간 동안 성공분양 사례가 많지 않았다.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 역시 대표적인 미분양 아파트였다. 올 초만해도 1천여 세대가 미분양 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 분양가 할인과 더불어 취득세 전액 지원, 잔금유예 2년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실투자금 6천만원이면 분양이 가능해지면서 신혼부부 등의 젊은 층과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용인은 8.2 부동산대책과 10.24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의 규제에서 벗어난 수도권 지역으로 떠오르자 빠르게 미분양 물량이 해소됐다.

실제로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도 올 초 대비 85% 가량의 미분양 물량이 소진돼 현재는 회사보유 물량 150여 가구 정도만 남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총 1293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고, 삼가역세권으로 아파트 투자의 트렌드 3요소인 역세권, 중형, 대단지브랜드의 조건을 갖췄다"며 "인근에 신규 아파트도 거의 없어 향후 투자가치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용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여러 규제 등으로 이러한 알짜 분량도 미분양된 사례가 있었지만 이제는 용인이 수도권 분양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0분 거리 이내에 용인 행정타운과 용인시청이 위치한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는 현재 입주된 아파트여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전화예약후 방문하면 세대 내부도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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