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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평가 시간 동안 모든 항공기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

15일 국토부에 따르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59만3000여명이 응시해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항공기 소음통제는 수능 당일인 11월 16일 13시 5분부터 13시 40분까지 국내 전 지역에서 35분간 실시된다.

국토부는 영어듣기평가 시간대에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며,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지상으로부터 3km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국내선 62편과 국제선 36편의 운항 시간 등이 조정될 예정"이라며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항공기 운항 시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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