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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수능 연기]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입력2017.11.15 22:46 | 수정2017.11.15 22:46
여객기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국토교통부는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오는 16일 예정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영어 듣기 평가시간 동안 계획됐던 항공기 운항통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국토부는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16일 오후 1시 5분부터 1시 40분까지 35분 동안 전국의 모든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날 수험생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수능을 오는 23일로 연기하면서 항공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제계획에 따라 운항시각이 조정됐던 국제·국내선 항공편은 조정된 시간에 맞춰 운항 될 예정이므로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항공편 운항시각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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