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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조양동 휴먼빌, 속초자이 등 분양 단지마다 1순위 마감 .. 분양열기 뜨거워
- 속초 조양동 휴먼빌 평균 803만원 합리적인 분양가, 잔여분 선착순 지정 계약 순항

'속초 조양동 휴먼빌 항공부감도'
'속초 조양동 휴먼빌 항공부감도'


강원 속초 분양 열기가 뜨겁다.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1순위 청약을 마감하는 등 단기간에 완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당해 마감한 ‘속초 조양동 휴먼빌’과 지난 1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속초자이’가 대표적이다.

이미 분양을 마친 아파트들은 웃돈도 높게 올라 거래되고 있다. 실제로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속초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는 11월에 3억94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인 2억6천여만원 보다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출처: 네이버 부동산, 2017년 11월 기준)

속초시는 기존에 분양돼 입주한 단지들의 몸값도 오르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3일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속초시가 꼽혔다. 이 지역은 6.96%의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서울 강남4구인 강남(3.89%),서초(3.32%),송파(5.95%),강동(4.75%)보다 많이 오른 것이다.

이렇듯 속초 아파트의 몸값이 뛰게 된 데에는 대형교통호재가 한 몫 했다.

▶ KTX 경강선, 속초 국제 크루즈 터미널 등 서울로 향하는 길 다양하게 뚫려
강원도로 향하는 첫 KTX인 ‘경강선’(서울~강릉)은 12월 개통을 앞두고 한창 시범운행 중으로 광역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강릉까지 1시간 4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까지 1시간 4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하늘과 바닷길도 시원하게 뚫린다. 양양국제공항 노선도 올해 안에 확충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지난 9월 준공식을 치른 ‘속초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는 10만톤급 크루즈 선박이 정박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는 내년 8월까지 16만톤급 대형 크루즈가 정박할 수 있도록 부두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2020년 이후에는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정박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출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속초시는 외옹치항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사업의 일환인 총 392실의 대규모 리조트&호텔이 지난 7월 개관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하는 ‘속초 조양동 휴먼빌’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산25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9~84㎡, 총 379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속초시 내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최상의 조망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03만원이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계약금)다. 여기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 10% 완납 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해 벌써부터 타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높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동아디앤씨와 ㈜제이씨산업개발이 시행하며 일신건영이 시공하는 단지로 신뢰성이 높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청초호 엑스포축구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들어갔으며 현재 가파른 계약률을 보이고 있어 계약을 생각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입주시기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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