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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지난해 세종시 집값 4.29% 껑충 '전국 1위'
아파트 시장 강세에 상업시설도 투자자 몰려


지난해 세종시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부동산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7년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1.4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0.71%)에 비해 오름폭이 2배 이상으로 커진 것이다.

특히 세종시는 4.29% 오르며 지난해 전국 시·도 중 집값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상승률 2위를 기록한 서울(3.64%)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분양시장도 활황세다. 한신공영이 세종시 2-4생활권 내에 공급하는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난달 21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34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모두 1만616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4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상업시설 역시 투자자들의 호응 속에 분양 마감이 임박해 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은 총 168개 점포로 구성된다. 단지 및 수변공원 등 녹지축과 연계된 약 470m 길이의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단지 내 1031가구의 고정수요는 물론 중심상업지구 인근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단지가 조성되는 2-4생활권에는 세종시 설계 공모에 당선된 약 3500여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모두 들어서면 이 일대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타운 및 랜드마크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인근에 백화점(UEC), 복합문화시설 어반아트리움 등 대규모 쇼핑시설이 예정돼 있고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한국방송정책원 등의 행정시설도 가깝다.

세종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노선 성남고등학교 정거장 이용이 편리하고, 다수의 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한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으며, 상업시설 관심고객 대상 별도의 상담 및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상업시설 분양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 ‘실시간 HOT 분양정보’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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