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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8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정부 '분양가 상한제' 카드 만지작

정부가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분양가 상한제 카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집값 과열이 계속된다면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집값 안정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공급이 계속 늘어나기 힘든 상황이라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똘똘한 한 채' 열풍, 서울만 거래량 늘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서울만 나홀로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전월 대비 4.7% 감소했지만, 서울의 거래량은 전월 대비 14.1% 증가하면서 8.2부동산 대책이 나온 뒤 처음으로 전월대비 거래량이 늘어났습니다.

◇ 20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량 증가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하고 20억 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 거래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소위 부촌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밀집된 강남구와 용산구를 중심으로 고가 아파트 거래가 증가했으며, 특히 3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전년 보다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이상 오늘의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였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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