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캠코, 22~24일 온비드 통해 287건 공매
216건은 감정가 대비 70% 이하 가격에
22~24일 공매물건으로 나온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단독주택 모습. 캠코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소재 단독주택(토지 1443㎡, 건물 169㎡)이 감정가(2억8849만원)보다 30% 저렴한 2억194만원에 주인을 찾는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에 위치한 전용 52㎡ 다세대주택은 감정가 1억2000만원에 공매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2~24일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90건을 포함한 185억원 규모, 28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찰결과는 25일에 발표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16건(75.3%)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고 말했다.

주요 매각예정물건(단위: ㎡, 원, %, 자료: 캠코)

성문재 (mjseong@edaily.co.kr)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