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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매거진 발행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 디자인 연구소 오세이프가 발간하는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지진, 캠핑, 반려동물 등의 주제에 대해 필요한 안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거진을 발행해 왔다.

이번에 발간된 ‘안전하게 집 구하기 편’은 집을 구하는데 알아야 할 기본 매뉴얼을 비롯해 부동산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정확한 부동산 계약 용어,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 등기부등본 확인하는 법 등 기본 지식이 담겨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와 실제 집을 보러 갔을 때 확인해야 하는 부분과 실제로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했다.

이 매거진은 서울시 관광안내소 11개소를 비롯해 전국 주요 안전 체험관, 독립 서점 등의 무료 배포처를 지정하여 무료로 배포 및 열람 된다. 다방 앱 및 다방 공식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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