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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캠코, 21~23일 온비드서 1040건 공매
262건은 감정가 대비 70% 이하 가격에
공매물건으로 나온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독립문삼호아파트 모습. 캠코 제공.
공매물건으로 나온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독립문삼호아파트 모습. 캠코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독립문삼호아파트 전용 114.63㎡가 감정가 7억5100만원에 공매된다. 관악구 봉천동 두산아파트 전용 84.87㎡는 감정가 5억8000만원에 주인을 찾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59건을 포함한 1578억원 규모, 104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찰결과는 24일 발표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62건(25.2%)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고 말했다.

주요 매각예정물건(단위:㎡, 원, %, 자료: 캠코)
주요 매각예정물건(단위:㎡, 원, %, 자료: 캠코)

성문재 (mjse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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