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방과 이데일리 업무 협약 계약 체결, 반려인들에게 상점 위치정보,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숙박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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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방과 이데일리 업무 협약 계약 체결, 반려인들에게 상점 위치정보,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숙박 정보 ..

이데일리 | 파생상품팀 | 입력2018.05.18 13:48 | 수정2018.05.18 13:48

펫방-이데일리, 업무협약 체결 “ 반려인들에게 상점 위치정보,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숙박 정보 제공”

반려인의 인구 1천만명 시대, 향후에도 반려인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반려동물 시장규모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며, 2020년에는 시장규모가 6조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0,30대의 결혼을 기피하고, 1인 독신 생활을 하면서 친구 같은 반려동물을 선호하는 현상, 독거노인의 증가로 인하여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찾는 현상은 앞으로도 증가 할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와 같이 지속적인 반려인이 증가하는 것에 비해, 반려동물에 대한 제도적 장치, 인프라는 턱 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여행을 갈 때 반려동물과 같이 동반 하려는 반려인과, 부득이 같이 갈수 없어서 반려동물을 맡기고 가야 하는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해도 제한에 걸려서 불편을 겪는 경우, 반려동물이 아플 때, 병원이 근처에 없어서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다.

펫관련 O2O서비스를 하고 있는 ㈜정우네트웍스의 “펫방“은 병원, 펜션, 호텔, 카페 등 전국에 약 3,000여곳이 입점하여 있고, 다양한 서비스를 위치 제공하는 업체로서 생활 속 불편을 겪는 반려인들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

그리고 금년 하반기부터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가능한 호텔, 모텔, 펜션 예약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약서비스에는 미리보기, 숙박료, 시설, 입장제한 등 상세한 정보를 통해 정보를 알 수 있고, 펫방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예약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할인된 가격과 일정부분의 마일리지를 제공하여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예정이다.

이에 펫방은 보다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언론사 이데일리와 업무협약 체결을 함으로서 반려인들이 보다 쉽게 펫방에 다가 갈수 있고, 유익한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19년에는 펫방과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펫 박람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파생상품팀 (deri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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