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에서 약 4만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전국에서 4만87가구가 분양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3만8617)보다 4%(1470가구)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은 2만5754가구, 지방은 1만4333가구다.
수도권 지역별로는 서울 1만883가구, 경기 1만487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서초우성1(1317), 양천구 래미안목동아델리체(1497), 성북구 꿈의숲아이파크(1711), 동대문구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1425), 노원구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1287), 경기 김포시 캐슬앤파밀리에시티2차(2255), 수원시 수원고등푸르지오자이(4086) 등이 있다.
지방은 대구(3049), 부산(2956), 경남(1961), 강원(1275), 전남(989), 경북(656) 순으로 많은 물량이 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5월 분양 예정이었던 GS건설의 고덕자이와 삼성물산의 래미안서초우성1의 분양은 6월로 미뤄졌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분양가 조율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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