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머니투데이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머니투데이
지방 아파트시장이 공급량 증가와 정부규제, 지역산업 침체까지 맞물리며 5년 10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내려앉았다.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이 전주대비 0.05% 내린 가운데 지방 아파트값은 0.09% 급락해 2012년 7월 둘째주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경기가 침체를 맞은 거제 등은 아파트값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거제가 있는 경남은 아파트값 하락률이 한주 사이 0.33%에 달했다. 충남과 충북도 -0.14%의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전셋값도 전국적으로 0.11% 하락한 가운데 지방은 하락률이 -0.12%를 나타내 지난주 하락률(-0.09%)보다 커졌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