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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다음달 전국에서 4만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서울의 경우 강북 공급량이 봇물 터질 전망이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공급 예정물량은 전년동기(3만8617) 대비 소폭 증가한 4만87가구다.

수도권은 2만5754가구, 지방은 1만4333가구가 분양을 앞뒀다. 특히 서울 강북권의 경우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다수 포진돼 강남 재건축발 청약 열기가 강북권으로 확산될 지 주목된다.

서울은 총 1만883가구가 공급된다. 이달 분양 예정이었던 ‘고덕자이’와 ‘래미안서초우성1’의 분양이 다음달로 연기된 점이 눈에 띈다.

지방에서는 대구(3049가구) 물량이 가장 많고 이어 ▲부산(2956가구) ▲경남(1961가구) ▲강원(1275가구) ▲전남(989가구) ▲경북(656가구) 등이 뒤를 잇는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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