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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6일 프레스센터에서 공사비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News1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6일 프레스센터에서 공사비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오는 3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국 건설인 대국민호소대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소대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등 관련단체 22곳에서 약 5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이를 통해 Δ노후시설 개선 Δ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공사비 정상화 Δ사회기반시설 투자 확대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건설산업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를 차지한다. 하지만 정부의 인프라 관련 투자가 지속적으로 축소되면서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부족한 공사비 탓에 원도급자는 물론 하도급·자재·장비업체 등의 관련 업계 동반 부실로 이어지고 이는 근로여건 악화와 시설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공사비 정상화는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는 영국·일본 절반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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