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전국 아파트값은 전 분기 말 대비 0.3% 하락했다. 이는 2013년 1분기(-0.7%) 이래 가장 큰 폭이다.
서울은 강남·송파구 등은 약세를 이어갔지만, 관악ㆍ금천ㆍ마포 등 비강남권은 상승했다. 사진은 15일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1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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