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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왼쪽 네번째) LH 사장 및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청주 문화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LH
박상우(왼쪽 네번째) LH 사장 및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청주 문화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LH
[서울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주 연초제조창 등 도시재생사업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도 총 전국 75곳의 재생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15일 LH는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장 중 LH가 참여한 뉴딜사업 32곳의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사업 신청한 뉴딜사업 신청지역 중에는 총 75곳에 참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 신청지를 접수한 결과 총 264곳이 신청했으며 이중 최종심사를 거쳐 10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LH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해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청주 문화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청주 문화산업단지는 옛 연초제조창 원료공장을 공예클러스터, 문화체험시설 등 복합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 뒤 지난 4월 공사가 시작됐다.

이와 함께 LH는 도시재생 뉴딜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선정된 사업지와 올해 공모 신청한 뉴딜사업의 추진현황, 지역별 특화재생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발상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LH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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