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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분양 비수기라는 통념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 올 8월에도 전국적으로 2만7000여가구 새아파트가 주인을 찾는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7134가구로, 전년 동월(2만2550가구)보다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분양 물량은 경기도가 1만459가구로 가장 많고 △부산(5504가구) △경북(3600가구) △광주(2916가구) △인천(1764가구) △서울(1716가구) △전남(832가구) △대구(343가구) 등의 순이다.

경기의 경우 공공분양물량이 주축을 이룰 예정이다.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성남고등A1(행복주택)',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A1(공공분양)' 등이 분양 대기 중이다. 4086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수원역푸르지오자이'도 다음달 선보인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꿈의그린'(1062가구),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푸르지오'(1551가구) 등도 8월에 분양된다. 대구에선 ‘힐스테이트범어센트럴‘이 신규분양시장에 나온다.

부산에선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3853가구), 연제구 연산동 ‘힐스테이트연산'(1651가구) 등 대단지가 청약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엄식 기자 us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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