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은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봉정사(경북 안동), 대흥사(전남 해남), 선암사(전남 순천)다.
이번에 출시된 7개 상품 부석사 기차여행(무궁화+V-트레인), 부석사·봉정사 기차여행(무궁화+V-트레인), 통도사 기차여행(KTX), 선암사 기차여행(KTX), 법주사 기차여행(KTX), 마곡사 기차여행(KTX), 대흥사 템플스테이(KTX)다.
우리나라의 대표 사찰을 둘러보는 이번 여행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의 '세계문화유산 기차여행 기획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과 전국 20개 역의 여행센터에서도 판매한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 전통 사찰의 아름다움이 인류가 함께 지켜야할 유산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차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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